[방송SCENE] '나쁜사랑' 윤종화, 남경읍 아들 아니었다…친자 검사 '불일치'
입력 2020. 05.13. 08:23:3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쁜사랑' 윤종화가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나고 남경읍의 친아들이 아닌 사실까지 깨달았다.

13일 오전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에서는 한민혁(윤종화)이 한태석(남경읍)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석은 이사진들 앞에서 후계자로 한재혁(이선호)을 언급했다. 이에 이사진들은 “아무튼 회장님 한 사장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 “이렇게 대놓고 한 사장을 지목할 줄이야”, “누가 보면 한부사장은 친자식 아닌 줄 알겠다”라며 단번에 한민혁 대신 한재혁을 후계자로 결정한 것에 의아해했다.

한재혁이 후계자로 공표됐다는 사실을 들은 장화란이 분노한 가운데 한민혁은 “솔직히 말해라. 아버지 내 친아버지 맞나. 아무래도 이상하다. 그게 아니면 이렇게 차별할 수 없지 않냐”라고 토로했다.

장화란이 “아직도 네 아버지가 그리워하는 여자 아들이니까”라고 답하자 한재혁은 “생각해보니까 나는 보리굴비 못 먹는데 두 사람은 환장하지 않나. 그뿐이냐 식성이며 성격이며 취미이며 아버지랑 한 군데도 닮은 데가 없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장화란은 “무슨 쇨냐. 얼굴도 닮고 너랑 자는 모습도 똑같다”라며 애써 침착하게 둘러댔다. 하지만 여전히 한민혁은 의심을 품었고 확실한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한태석과 친자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한민혁은 충격을 받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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