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내고향' 차수빈, 노부부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안녕' 열창
- 입력 2020. 05.13. 19:18:1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6시 내고향' 트로트가수 차수빈이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의 '오!만보기' 특집으로 꾸며져 강원 홍천 1부 편이 그려졌다. 배우 이정용과 차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빈과 이정용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만난 한 노부부는 함암 치료로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부부는 산다는 생각은 못하고 치료하는데까지 해보자 해서 아들이 군대에 가고 제대하는 날 같이 퇴원해서 훈련소도 못가고 면회도 못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노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던 차수빈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정용은 "마음이 굉장히 여린 친구다"라며 다독였다. 차수빈은 "가사 중에 울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제가 울어버렸다"라며 노부부의 신청곡인 ‘안녕’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6시 내고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