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SCENE] '기막힌 유산' 박인환 "강세정과 결혼, 오기생겨서 한다고 해"
- 입력 2020. 05.13. 20:49:1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막힌 유산' 박인환이 오로지 재산에만 관심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이춘식에게 토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가 김종두(이춘식)에게 아들, 며느리들과의 사이를 한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영배는 김종두에게 “어제 애들이 술 쳐 먹고 와서 집안을 피바다로 만들었다. 내가 산속에서 만난 그 여자애(강세정) 있지 않나. 병원에서도 애들이 젊은 여자라는 소리에 누구냐. 어디서 만났냐. 누구냐 생난리를 치더니 내 뒤를 밟았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뭐가 됐든 지아비 살려준 은인인지도 모르고 내가 그 애 사정도 딱해서 돈 얼마 줬더니 그거 가지고 또 물고 늘어지더니 결혼을 할 거냐 말거냐. 새엄마가 될 거냐 말거냐. 염병을 하더라”라며 고개를 저었다.
부영배는 “그래서 누구 좋으라고. 내가 오기가 생겨서 결혼한다고 했다”라며 “그러자 나를 무슨 여자에 홀린 골빈 영감탱이 취급하면서 내가 더 이야기했다가 내 명에 못 산다”라고 씁쓸해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