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율 “경비원 폭행 가해자 폭로 다빈, 나 아냐… 억울함 풀리길” [전문]
입력 2020. 05.14. 09:02:03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베이비부 출신 가수 다율(본명 강다빈)이 경비원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A씨를 폭로한 당사자로 오해받았다.

14일 다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기사와 실검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됐다. 현재 기사화돼 있는 다빈은 제가 아니다. 꼭 억울함이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라고 적었다.

앞서 가수 다빈은 자신이 경비원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A씨의 연예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였으며 A씨로부터 모욕적인 발언과 함께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다빈의 폭로가 화제가 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지난 2019년 활동명을 ‘다빈’에서 ‘다율’로 바꾼 다율이 주목을 받았고 해명에 나섰다.

한편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한 50대 최 모 씨는 입주민 A씨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가 지난 10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최 모 씨는 지난달 21일 아파트 지상 주차창에서 이중 주차된 차량을 정리하려다 차주인 A씨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다율(본명 강다빈) 해명 글 전문.

안녕하세요. 다율입니다.

갑자기 기사와 실검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사화되어 있는 다빈은 제가 아닙니다.

꼭 억울함이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다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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