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오은영 박사 “자녀에게 말할 땐 감정 공감… 화낼 필요 없어”
- 입력 2020. 05.14. 09:32:5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오은영 박사가 자녀에게 말할 때 감정의 공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전문의가 출연해 ‘사랑하는 나의 굴레, 부모와 자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팽현숙, 이정용, 임수민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에게 “아이가 방을 안 치운다. 제가 보다 못해서 쓰레기만 버려도 왜 버렸냐고 물어보고 난리가 난다”며 어떻게 교육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집은 가족구성원이 같이 쓰는 거니까 네 방이지만 쓰레기는 치워야하지 않겠니. 네가 치우는 게 좋겠다. 너무 안 치우면 엄마가 치울 수밖에 없는데 그건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잖아. 네 방이지만 모두가 같이 사용하는 집이니까’라고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에게 말할 때 감정은 공감해야 한다. 그러나 나의 감정을 지나치게 격분하거나 노여워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