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멤버 이태원바 목격담 유포자 “허위 사실 유포 죄송, 바로 잡겠다”
- 입력 2020. 05.14. 11:31:3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을 유포한 유포자 C씨가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C씨는 13일 개인 트위터에 “허위 사실을 유포해 죄송하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C씨는 “저는 2020년 5월 9일 이태원 클럽 루머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 사건과 함께 트위터에 이태원 클럽에 관한 글을 올렸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선동질해 많은 분께 피해를 끼쳤고 첨부한 사실 또한 전혀 상관없는 사실이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로 인해 루머가 퍼지며 이미지에 해를 가하게 된 점, 다른 그룹까지 욕을 먹고 조롱받게 된 점, 허위 사실을 가지고 선동질 한 점 등 이번 일에 관련한 모든 것들이 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또 C씨는 “현재 이태원 클럽 루머글, 멘션을 다 지운 상태이며 루머에 대해 모두 해명하고 관련 글들을 내려 달라고 하겠다”라며 “저로 인해 일이 커진지 느꼈고 제가 퍼뜨려 놓은 루머들과 망가진 연관 검색어들을 다 정화하고 바로 잡겠다. 지금 퍼진 루머들 싹 다 바로잡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위터를 비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그룹 A씨와 B씨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온라인상에는 “아이돌 A가 이태원 골목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버스킹을 했다” “피자를 먹은 뒤 떠났다” 등의 목격담이 돌앗다. A, B씨가 방문한 바는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한 클럽과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