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기막힌 유산’ 신정윤 섭섭함 토로→박인환과 갈등 폭발
입력 2020. 05.14. 21:03:5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박인환과 신정윤의 갈등이 폭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감정이 폭발한 부영배(박인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설악(신정윤)은 부영배에게 “어디 다녀오셨냐. 몸은 좀 어떠냐.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가시라”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부영배는 “누구 만나러 다닐까 겁나냐”라고 답했다.

부설악은 “요즘 저만 보면 못마땅해서 사사건건 트집잡은 게 제가 결혼 반대해서냐. 아버지 인생이니 아버지 뜻대로 하시는 거다. 다만 우리가 섭섭했던 건 아버지가 우리한테 말씀을 안 해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부영배는 “말했으면 사람 붙여 떼어놓게? 나 결혼하면 돈 날아 갈까봐 쫄고 있지 않나”라고 맞받아쳤다.

부설악은 “제가 아버지한테 돈 달라고 한 적 있냐. 대학 들어가면서 장학금 받고 다녔고 유학갈 때도 저 혼자 다 해결했다”라면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부영배는 “그래놓고 내 생명보험 들어놨냐”라고 물으며 격한 감정을 표출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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