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①]박규리 이태원 클럽行 인정→정준원 흡연+음주 논란→'학폭의혹' 김유진PD 유포자 고소
입력 2020. 05.15. 10:07:42
[더셀럽 신아람 기자] 2020년 5월 둘째 주도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조민아, 남자친구와 결별 "음주 후 난폭행동, 믿음과 신뢰 무너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소식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라며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모든 게 당연해지다 못해 거짓말들이 도가 지나쳐 믿음과 신뢰가 무너졌다"고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술을 마시면 기억을 전혀 못한다거나 난폭해지는 등의 이상 증세도 무서웠다"며 "결혼하자고 한 이후에 본인 명의로 신용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해주었고, 현재 하는 일이 일용직이며 모아놓았다는 1000만 원은 지급정지를 당해서 쓸 수 없다고 했다"고 헤어진 이유를 전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지난달에는 "4월의 품절녀가 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한 바 있다.

◆ 김민교, 반려견 사고에 "견주로서 책임 당연, 피해 할머니에 죄송"

배우 김민교가 반려견 사고에 사과했다.

김민교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일, 제 반려견들이 이웃집 할머니께 피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광주시에서 80대 노인이 김민교 대형견 두 마리에게 습격 당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에 대해 김민교는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고 이후 촬영이 끝난 후 소식을 들은 저도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 가족분들을 뵈었다"며 "너무 죄송한 와중에 평소에도 저희 부부를 아껴주셨던 할머니 가족분들께서 오히려 저희를 염려해 주셨고 더욱 죄송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병원에서 상처들에 대한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시며 그럼에도 견주로서 저의 책임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 정준원 '흡연+음주' 논란→'부부의 세계' 하차 요구

배우 정준원이 음주,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부의 세계' 해강이 본체 페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2004년 생인 정준원이 친구들과 음주, 흡연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준원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부부의 세계' 정준원 하차 요구가 이어졌고 '부부의 세계' 측은 "정준원 출연 분량은 대본상으로 지난 14회가 마지막이었다"고 밝혔다.

◆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이유 막론 깊게 반성하고 죄송"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1일 박규리는 에이젼트를 통해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박규리는 지난 2일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방문했던 이태원 클럽 방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클럽에서 춤을 췄다고 전했다.

이에 박규리는 "마스크는 입장시 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규리 입장과 달리 클럽에서 박규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이어졌고 박규리는 "20초 정도 마스크를 벗었다 썼다"고 입장을 번복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현재 박규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 '학폭논란' 김유진PD 측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피해자 A씨 "모두 사실, 언플 그만"

학폭 논란에 김유진 PD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유진 PD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제현은 13일 "지난 12일 김유진 PD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인은 허위사실이 처음 유포되었을 당시, 피해 확대를 원치 않아 급히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허위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것처럼 인식되어 묵과할 수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폭행을 주장했던 A씨는 "김유진PD의 집단폭행은 모두 사실이다. 언론플레이는 그만 하라"며 "사법적인 절차 내에서 그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그 부분에서 허위 사실이라는 입증을 하지 못하시면 전 국민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라. 사과하고 나서는 더 이상 저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앞서 김유진 PD는 지난달 21일 학폭 논란에 휩싸여 두 차례 걸쳐 사과 입장을 전했다. 이후 논란이 지속되자 김유진 PD는 지난 4일 오전 3시께 극단적 선택 시도 끝에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바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조민아 인스타그램, 다인엔터테인먼트,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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