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성, '정의연 지지' 비난 댓글에 "진짜 관심있는 일에 목소리 내길"
- 입력 2020. 05.15. 14:25:5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김의성이 정치적 색깔, 발언 등에 대해 비난하는 이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의성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제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막 찾아와서 미운 말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정부가 잘 대처해서 안심된다고 했을 때도 막 미운 말 해댔다, 우리 친구들? 정의연과 윤미향 대표 응원하는 글에도 많이들 화가 나서 막 미운 말을 하더라"라며 "우리 친구들, 여기 와서 핏대 올리고 미운 말 하는 친구 중에 이용수 할머니 이름 알던 친구 있을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조국에, 차이나 게이트에 이제는 위안부 문제에. 그렇게 떼로 몰려다니면서 와글와글 미운 말 해 봐야 이젠 약발도 없다. 그냥 우리 친구들 입만 아프고 자꾸 화만 나고 그럴 거다"라며 "자신이 진짜 관심 있는 일에 진심의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멋진 친구들이 돼라"라고 타일렀다.
김의성은 "곧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 다가온다.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나라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 우리 모두 되새겨 봐달라"라며 "그럼 친구들 다음에는 화 많이 안 내고 예쁜 말 쓰기로 우리 약속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의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의연(정의기억연대)을 응원하는 글을 남기고 수요집회에 직접 참석한 현장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김의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