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부부의 세계' 박해준, 이혼 당하나…한소희 "당신 못 믿겠다"
- 입력 2020. 05.15. 23:22:26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부부의 세계' 박해준, 한소희 사이가 뒤틀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에서는 여다경(한소희)이 이태오(박해준)을 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다경은 이태오에게 지선우(김희애)와 하룻밤을 보낸거냐고 추궁했다. 그러면서 "사실대로 말하면 원망하면서 살거고, 거짓말하면 절대 용서 못한다"고 말했다.
이태오는 지선우와 잤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냥 사고같은 거다. 의미 없는 한번의 실수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 그 여자 이제 떠날거다. 병원에 사표도 냈다. 더 이상 신경 안써도 된다"고 변명했다.
이태오의 변명을 들은 여다경은 "그 여자가 어디있든 무슨 상관이냐. 당신을 못 믿겠다. 그 여자가 당신이 스토킹한다고 했을 때도 당신 믿었다며 "이제 알겠다. 아직도 미련이 있었던 거다. 당신도 그 여자도"라고 소리쳤다.
이성을 잃은 여다경의 모습에 이태오는 "그 여자는 나를 망칠 생각 뿐이다. 우리 사이를 흔들려고 하는 거다. 현혹 되지 마라. 내가 지키고 싶은 너 하나뿐이다. 너랑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쫓아내려고 했고 이제 그렇게 된거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태오의 뻔뻔한 태도에 여다경은 "그래서 잤냐. 그 여자를 내쫓으려고? 그 말을 지금 나보고 믿으라는 거냐"라고 말한 후 자리를 피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부부의 세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