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언 논란’ 박시후 측 “‘노출’ 단어 언급 부적절, 오해 불러 일으켜 죄송”
입력 2020. 05.16. 09:04: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박시후 측이 박시후의 실언에 대해 사과했다.

박시후 측은 15일 연예매체 등을 통해 “박시후가 ‘노출’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는데 부적절 했던 것 같다”라면서 “그 자리에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그런 의미로 쓴 게 아니라 어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던진 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애정하는 마음에서 표현이 과했던 것 같다. 적절하지 않은 단어 사용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MC를 맡은 박경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봉련 역을 맡은 고성희는 “제가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어디까지 노출을 해야 할지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시후는 “봉련의 노출신이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노출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급하게 마무리 하려하자 박시후는 “굉장히 기대가 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후 대중들은 박시후가 상대 여성 배우를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비판을 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2013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박시후는 김 모씨와 술에 취한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각각 성폭행,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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