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결말 예측 불가…제작진 "여운 깊을 것"
입력 2020. 05.16. 17:53:52
[더셀럽 박수정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에 대한 애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16일 마지막회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도 예측 불가의 전개로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준영이가 잘 버텨줘서 다행이다. 이제 다 정리가 된 것 같다"는 말처럼 지선우(김희애)와 이준영(전진서)은 파국이 남긴 상처를 서서히 회복해가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평안도 잠시다. "설마 또 나타나기야 하겠어요?"라는 고예림(박선영)의 불안은 현실이 된다. 이태오(박해준)는 "전부터 나한테는 너뿐이었어. 우리 새로 시작하자"라며 지선우를 붙들었다. 이어 "선우야. 나 보러 와 줄 거야?"라며 애처롭게 손을 내미는 이태오. 과연 지선우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 순간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를 이어온 '부부의 세계'는 최종회에서도 '숨멎' 몰입감을 이어간다. 앞서 김희애는 "지선우와 이태오는 서로에게 결코 자유롭지 못한 지독한 관계로 이어져 왔다. 사랑과 증오로 얼룩진 부부 관계가 어떤 끝맺음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상황적 변화와 감정들이 마지막까지 위태롭다. 모두의 선택에 몰입하며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독하게 엉켜왔던 지선우와 이태오의 관계의 끝에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지독하게 얽힌 인연의 끈이 어떤 결과를 남기게 될지, 지선우와 이태오의 마지막 선택을 지켜봐 달라. 치열하게 부딪히고 달려온 만큼, 여운도 깊다. 가장 '부부의 세계'다운 엔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 최종회는 16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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