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 크리스틴 스튜어트 삭발까지 강행한 작품 '관심 급증'
입력 2020. 05.16. 22:40:57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 '언더워터'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16일 영화 전문채널 스크린은 오후 9시 25분 부터 '언더워터'를 편성했다. TV 방영 이후 이목이 집중됐다.

'언더워터'(감독 윌리엄 유뱅크)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스틸 앨리스’, ‘퍼스널 쇼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계가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온 그는 ‘언더워터’를 통해 해저 11km에서 갑자기 닥친 위기에 기지를 발휘하는 엔지니어 '노라 프라이스'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노라 프라이스는 케플러 기지의 브레인이자 대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생사를 다투는 위기 속에서도 카리스마는 물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노라'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삭발 헤어스타일을 직접 제안하는 열정을 보였다.

실제로 그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2~3일에 한 번씩 머리를 다듬고, 염색을 반복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언더워터’의 연출을 맡은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첫 미팅 때부터 '노라 프라이스'를 연기할 배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매우 드라마틱 하고, 카리스마가 있다. 대사 없이 미묘한 표정만으로도 많은 것을 전달하고 강력한 연기를 보여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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