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동물농장' 트럭 화물칸에서 사는 길고양이 가족…무사히 구조
입력 2020. 05.17. 09:58:2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동물농장' 트럭에서 사는 길고양이 가족이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는 트럭 화물칸 안에서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키우는 어미 길고양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물농장'에 고민을 보낸 트럭의 차주가 어미 고양이를 위해 닭가슴살 등 직접 사료를 챙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이 때문에 보름 넘게 트럭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차주의 트럭 사용에 결국 새끼들과 함께 출근했다.뒤늦게 사라진 트럭을 발견한 어미 고양이는 당황해 트럭을 찾아 나섰지만 다행히 차주가 다시 돌아와서 어미고양이는 금방 새끼 고양이들을 찾았다. 하지만 차주의 장기간 출장으로 계속 트럭에서 머물게 둘 없었던 탓에 결국 어미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들은 트럭 바깥으로 이동해야했다.

계속된 길고양이들의 공격과 불안한 어미 고양이에 결국 제작진과 차주는 다시 트럭 안으로 넣어줬다. 하지만 오랫동안 있을 수 없는 공간이기에 제작진은 고양이 가족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무사히 구조에 성공한 고양이 가족은 건강 상 문제가 없어서 당분간 동물 병원에서 보살핌을 받을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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