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이상이, 이초희에 가짜 애인 행세 부탁 "내 애인 합시다"(한번다녀왔습니다)
- 입력 2020. 05.17. 20:22:5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상이가 맞선녀를 퇴짜놓기 위해 이초희에게 가짜 애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다희(이초희)에게 가짜 애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윤재석(이상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정(김보연) 때문에 억지로 맞선에 나온 윤재석은 맞선녀에 "약속을 깜빡했다. 어제 과음을 좀 했다"고 뻔뻔하게 말했다.
이에 맞선녀는 "솔직해서 좋다. 가식은 질색이다"라며 "전 재석씨랑 잘해보고 싶은데 어떠세요?"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들은 윤재석은 "무지 단도직입적이시네. 물어보셨으니 솔직히 말씀드리겠다"며 "엄마 등 떠밀려 나왔다. 기본적으로 비혼주의자다. 결혼에 관심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맞선녀가 "전 관심 있다. 저한테 이렇게까지 무관심한 남자는 처음이라 궁금해졌다"고 말하자 윤재석은 "실은 여자친구가 있다. 결혼까지 약속했다. 아직 엄마한테 오픈은 못했지만 이 자리에 나온 걸 알면 여자친구가 속상해 할거다"고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맞선녀는 굴하지 않고 "그럼 한 번 보자. 여자친구분 봐야 포기할 명분이 생길 것 같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방법을 생각하던 윤재석은 가짜 애인을 섭외하기로 결심, 사돈 송다희(이초희)를 찾아가 "내 애인 합시다"고 부탁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