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최초 개설 운영자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 "후회스럽고 피해자들에 죄송"
입력 2020. 05.18. 20:46:19
[더셀럽 신아람 기자] 텔레그램 대화방인 이른바 'N번방' 창시자 '갓갓' 문형욱(24) 얼굴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오늘(18일)일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문형욱은 오늘 오후 2시께 검은색 티셔츠에 안경을 착용하고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왜 범행을 했냐는 기자들 질문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께 죄송하다"며 "잘못된 성 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 피해자 수에 대해서는 "경찰에 밝힌 대로 50여명이며 3건 정도 성폭행을 지시했다"며 "후회스럽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문형욱은 지난 2018년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음란물 영상물을 제작, 배포,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가 2015년께 유사한 범행을 시작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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