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일라잇’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 여자친구와 숨진 채 발견… 사망 원인 아직
- 입력 2020. 05.19. 10:21: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트라일라잇’에 출연했던 배우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가 세상을 떠났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티에 따르면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는 지난 14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와 27세 여자친구는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에서 모두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들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트와일라잇’에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차로 칠 뻔한 고등학생 크롤리 역을 맡았다. 2018년엔 단편 비디오 ‘종말론’에 출연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