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돈 갚으려면” 양준일 뜬금없는 경제적 부담감 토로, 팬들 ‘엇갈린 반응’
입력 2020. 05.19. 13:15:34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제적 부담감을 토로한 가수 양준일의 글을 두고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5일 ‘카카오프로젝트100’을 통해 글을 게재했다. ‘카카오프로젝트100’은 참여형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이 100일간 매일 글을 쓰는 미션을 담은 프로젝트.

해당 글에서 양준일은 “할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라며 “요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에는 빌려서 월세를 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밀린 돈 갚으려면 오늘도 일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 나간다”라며 “미루는 것(Procrastination)은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라고 마무리했다.

양준일은 자신이 작성한 글 하단에 지난 2월 발간한 자서전을 판매하는 웹사이트와 자신이 제작에 참여한 샴푸의 홈쇼핑 라이브 방송 일자를 덧붙였다.

뜬금없는 양준일의 경제적 부담감 토로에 네티즌들은 글을 올린 의도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일부 팬들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을 통해 다시 주목 받은 그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음에도 불구, 경제적 속사정을 털어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양준일이 일을 미루지 않으려고 다짐하는 의도이며, 팬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특성에 맞춰 글을 썼을 뿐이라고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다.

양준일은 현재 공연 및 방송 활동, 책 발간, 광고 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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