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질본 "6일 인천 비전프라자 탑코인노래방·진PC방 방문자 검사 요망"
입력 2020. 05.19. 15:32:45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인천시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2층 탑코인노래방, 진PC방, 엘리베이터를 5월6일 15시~24시 사이 이용하신 분은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시 미추홀구에 따르면 A씨(18.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남동구 17번째 확진자가 이용한 탑코인노래방을 이용해 감염된것으로 확인‰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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