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일 측, 월세 토로글 해명 "사실이 아닌 비유"
- 입력 2020. 05.19. 17:45:4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양준일이 생활고를 토로하는 글을 공개해 논란이 일자 공식입장을 밝혔다.
양준일 측은 19일 “해당 글은 사실이 아니라 비유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가 글의 주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카카오 100프로젝트 ‘영혼의 말한마디’ 취지가 100일간 1000명의 사람들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자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15일 '카카오프로젝트100'을 통해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며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ㅜㅜ 나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Procrastination(미루기)은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갑작스러운 양준일의 월세 걱정글을 털어놓는 생활고 토로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지난해 JTBC ‘슈가맨3’를 통해 인기를 얻고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경제적 속사정을 털어논 것은 공감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일을 미루지 않으려고 다짐한 의도일 뿐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팬들로 의견이 갈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