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현철 “조동익, 압구정역서 우연히 만나 가수 데뷔 계기”
입력 2020. 05.19. 22:35:5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김현철이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인연이 조동익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철이 출연했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김현철이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된 장소는 다름 아닌 압구정이었다. 김현철은 “압구정역에서 조동익 씨가 표를 사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팬입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수 지망생도 아니고 팬이라는 애가 와서 밤새도록 작업하고 있는 것에다가 악보를 그려놓고 갔다”며 “당돌했다 제가. 음악이 정말 좋으니까 예의고 뭐고 없었던 것”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현철은 이를 계기로 손진태, 함준호, 조규찬, 박학기, 장필순, 故김광석 등과의 인연으로 데뷔하게 됐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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