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무명배우 천신남, 母에 사과 “죄송하다”
입력 2020. 05.19. 22:50:41
[더셀럽 김지영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천신남이 모친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단역 배우 아들의 어머니 전상서’ 편이 그려졌다.

이날 천신남은 모친 이정순 씨와 식사를 한 뒤 “허락도 없이 집을 부숴서 죄송하다”고 말문을열었다. 그러자 이정순 씨는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못 사는 거다. 내가 미신 지킨다고 너는 뭐라고 해도 그쪽이 안 좋을 때는 그쪽에 공사하지 말고 다른 쪽에 지으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지금 죽어도 되고 나만 나쁘면 되는데 혹시나 아들 하나, 손자 하나 안 좋을까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천신남은 “앞으로는 엄마가 안 좋다는 날 피해서, 좋은 날 잡아서 좋은 자리에 새집 지을 테니까 그때까지 아프지 마시고 일 좀 그만하셔라”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정순 씨는 “어쨌거나 올해는 집 지어 윤달에는 아무 일도 없다 그랬다”며 말다툼을 마무리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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