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 안성시, 확진자 정보+동선 공개 “안양 소재 주점 자쿠와 방문”
입력 2020. 05.19. 23:11:4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안성시청이 안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9일 안성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성시 3번 코로나 확진자의 정보와 감염 경로를 공개했다.

3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오후 8시 안양시 소재 자쿠와 주점에서 군포 33번 확진자와 동석했고 이후 19일 오전 안성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진을 받았다. 오후 10시경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확진판정 결과 직후 경기도 역학조사관에게 보고했으며 국가지정격리병상 경기도의료원안안성병원 배정 요청을 했다.

한편 3번 확진자는 28세 남성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안성시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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