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연기 고려”… 오스카도 코로나19 타격
입력 2020. 05.20. 12:15:38
[더셀럽 최서율 기자] 2021년 열릴 예정이었던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 연기를 고려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시상식 일정 변동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상 후보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시상식 전해인 12월 31일까지 해당 영화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7일 동안 극장 개봉을 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달 아카데미 측은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예외적으로 극장 상영 없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이나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작품도 후보 참여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규정을 완화했다.

아카데미 측이 규정을 완화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타격을 주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극장 개봉 대신 스트리밍 발매를 택한 작품이 많아진 데 따른 결정이다.

지난 2월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영화 역사의 새 페이지를 썼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카데미 시상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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