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자들’ 무당과의 연애→4천 2백만 원 증발… 김영식 씨 “애교 부리면 홀딱”
- 입력 2020. 05.20. 21:12:55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제보자들’에서 무당과의 연애 끝에 4천 2백만 원의 돈을 잃은 김영식(가명) 씨가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제보자들’은 ‘사랑이 뭐길래 ‘결혼인가? 돈인가?’ 어느 무당의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식 씨는 지인 소개로 만난 무당에게 4천 2백만 원의 돈을 빌려 줬다고 하며 “제가 무당한테 돈을 빌려 줬다. 그 돈은 제가 20대 때 진짜 열심히 벌었던 돈과 5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목숨 값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결혼 전제로 연애를 시작했었다. 사귄 지 두 달 됐을 때 어떤 남자가 와서 무당을 계속 부르더라.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이 사람, 저 사람 해서 빌린 돈이 2천 4백 정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돈을 빌려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식 씨는 무당에 대해 “자기랑 잠자리를 하면 마귀가 없어진다고 했다. 그리고 ‘동자신이다, 동녀신이다’하면서 혀 짧게 애교를 부리면 홀딱홀딱 넘어가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보자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