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제보자들’ 무당 연애 피해 남성 “다른 남자와 모텔에서 6시간이나”
입력 2020. 05.20. 21:21:3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제보자들’에서 어느 무당과 연애를 하다가 수천만 원의 돈을 잃은 남자들이 무더기로 속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제보자들’은 ‘사랑이 뭐길래 ‘결혼인가? 돈인가?’ 어느 무당의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준호(가명) 씨는 “저는 3천 6백만 원의 피해를 봤다. 대출도 받고 모아 둔 돈도 있었다.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았다. 무당의 말에 신용 등급까지 깎아 가며 돈을 빌려 줬다”고 말하며 “잊어버리고 싶다. 돈은 그냥 없던 일로 하고 잊고 싶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제보자들’ 제작진 측은 “남자 문제 때문에 다툰 적은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준호 씨는 “걔가 무당이지 않나. ‘법당에 간다, 산에 간다’ 했다. 어느 날 수상해서 잠복을 했다. 남자랑 모텔도 가고 5시간, 6시간 같이 있다가 나오고 그런 모습을 봤다”고 잠복 당시 본 무당의 행동을 털어놨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보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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