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박재연 “대화 안 하는 부부의 해결책? 상황 벗어나기+좋은 대화하기” (아침마당)
입력 2020. 05.21. 09:30: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경일 교수, 박재연 훈련가가 대화를 하지 않는 부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날 특집으로 진행돼 왕종근, 김미숙 부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갈등중재 대화훈련가 박재연 등이 출연했다.

방송의 말미 한 시청자는 “대화를 하지 않는 남편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경일 교수는 “대화를 안 하는 분들은 상황을 찾아야 한다. 대화가 되는 상황을”이라며 “저는 칼국수 먹으러 가서 아내와 제일 수다를 많이 떤다. 저희 부부가 쉽게 대화를 먹을 수 있는 상황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상황에 아주 강한 영향을 받는 존재다. 집에서 이야기를 안 한다면 집이 대화를 안 하는 상황인 것”이라며 “집에서 벗어나 봐라”고 권했다.

이어 박재연은 “무엇보다 먹을 때 기분 좋은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먹을 때 체하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가능하다면 먹을 때는 기분 좋은 얘기를 하고 중요한 얘기는 다른 시간에 말을 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는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타고 윤문식, 양택조, 남능미, 진성, 배영만, 팽현숙, 신은숙, 임수민, 유경, 신병주 등이 출연해 ‘나의 작은 장례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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