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이윤정 “어린 시절 굶었던 남편 김유곤, 이런 집 사는 게 꿈 같다고”
- 입력 2020. 05.22. 08:21:2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이윤정 씨가 남편 김유곤 씨의 어린 시절에 눈물을 흘렸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20주년 특집으로 ‘그리운 그 사람’ 편이 그려졌다.
‘죽도 총각’이라고 불린 김유곤 씨는 자신의 젊은 시절 일기를 꺼내 읽었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윤정 씨는 “민준이(아들)는 지금 잘 먹는데 남편은 어렸을 때 굶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릴 때 못 먹어서 키가 안 컸다고 민준이에겐 잘 먹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한테라도 잘 먹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윤정 씨는 “남편이 (어린 시절 못 먹었던) 핫도그에 한이 맺혔나보다. 핫도그만 보면 못 먹었던 시절을 이야기한다”라며 “고생한 거 생각하면 이런 집에 사는 게 꿈만 같다더라”라고 덧붙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