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효, '슬의생' OST 참여…전인권 '사노라면' 리메이크 '귀호강'
- 입력 2020. 05.22. 15:52:2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우효(OOHYO)가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에 참여했다.
우효의 '사노라면'으로, 전인권이 부른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오늘(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재해석된 '사노라면'은 따뜻하고 트렌디한 신시사이저와 가창을 맡은 우효의 순수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다. 서정적인 전반부, 밝은 리듬이 가미된 후반부가 인상적이며, '사랑의 불시착', '멜로가 체질', '화양연화' 등 많은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곡팀 Nodded가 편곡을 맡았다.
가창을 맡은 우효는 지난 1987년 발매된 전인권의 원곡, 1998년 발매된 김장훈의 리메이크 버전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의 곡을 탄생시켜 감동을 선사한다. 우효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가사를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내며 극중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따뜻하게 전달한다.
마주희 프로듀서는 "우효의 목소리는 신비롭기도 하고 맑기도 해서 '사노라면'의 편곡 방향을 생각하면서 떠올린 가창자다. 극중에서 주요한 장면에 쓰이는 만큼 가창자의 목소리에 공을 들였다"라고 전했다.
우효는 '민들레', '청춘', 'Papercut' 등의 노래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독보적인 음색과 순수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목소리를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사노라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