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 미제사건 범인 잡나…"시청률 탑 찍는다"
- 입력 2020. 05.24. 22:5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번외수사’ 차태현과 이선빈이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불꽃 행보를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에서는 김민석 검거 과정이 결코 물 흐르듯 쉽게 가지는 않을 것임이 드러났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김민석은 유명 클럽 VIP 중에서도 속칭 ‘ER’이라 불리는 ‘진상 오브 진상’이며, 과거 다크웹을 통해 온갖 잔인한 범죄 영상을 올렸음이 드러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변호인단을 대동하고 경찰서 취조실에 나타나 “이제 좀 실감이 나? 너 완전 엿 됐다는 거”라고 거들먹거리고 있다. 또한, “그 정도 거물을 잡으려면 확실한 물증을 갖고 왔어야지”라며 강호를 타박하는 서장(김경식). “그럼 진짜 김민석이 범인이 아니에요?”라는 무영의 대사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 진행을 암시한다.
하지만 강호와 무영이 누군가. 강호는 한 번 범인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쫓고, 증거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감옥에 넣고 말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검거율을 자랑하는 독종이다. 단서로 필요했던 클럽에서 VIP 리스트 공개를 매니저가 거부하자 미리 준비했던 유통기한이 지난 소시지를 클럽 냉장고에 넣고 사진을 찍어 영업 정지라고 압박한다.
더군다나 ‘수십 대 일’로 덤벼도 모두 때려잡을 수 있는 전설의 주먹 테디 정(윤경호)이 그의 뒤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무영도 만만치 않다. 취재를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과 가족도 고발할 수 있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있고, 무엇보다 프로그램 폐지를 막아야 하는 절실함 때문에 범인을 꼭 잡아야 하는 목표까지 세웠다. 언제나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 프로파일러 사립탐정 탁원(지승현)이 그녀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전문가 포스가 물씬 풍기는 장례지도사 이반석(정상훈)도 이들을 돕고 있다.
“법 위에 돈 있다? 그 돈 위에 또라이 있다!”라는 강호(차태현)와 “시청률 탑 찍고 만다”는 무영(이선빈)의 열혈 수사가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번외수사’ 2회는 촘촘하게 엮여있는 사건 추리와 사이다 수사로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범인을 잡고, 진실을 찾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호와 무영이 과연 13년 전 발생한 미제 사건과 최근 발생 사건의 ‘진짜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번외수사’ 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