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 반려견 목줄 논란에 “천둥이도 가족, 따로 시간 보내는 것” 해명
- 입력 2020. 05.25. 14:40:5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박세리 골프 감독이 반려견 목줄 관련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박세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반려견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집 앞마당으로 산책을 나갔다. 이때 마당에서 지내는 ‘천둥이’라는 또 다른 강아지가 모습을 보였고 박세리는 “옆집 사는 큰아버지가 키우는 강아지”라고 설명했다.
천둥이는 꼬리를 흔들며 박세리를 반겼다. 이를 본 패널들은 “내가 본 강아지 중 제일 행복하게 사는 애 같다” “얼굴이 웃는 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방송 직후 ‘나혼자산다’ 시청자 게시판 및 박세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천둥이도 풀어줬으면 한다” “묶여있는 개를 행복한 개라고 내보내는 것은 잘못된 편집이다” “천둥이도 마당 돌아다닐 수 있게 해 달라” 등 의견을 내놓으며 지적했다.
이에 박세리는 댓글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천둥이도 저희 가족이다. 작은 아이들이 없을 때 따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라며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함께 있으면 사고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둥이도 마당에 풀어놓는다”라며 “천둥이도 마음껏 놀다가 다 놀았다 싶으면 스스로 집으로 들어간다”라고 덧붙였다.
천둥이의 경우 대형견에 속하고 박세리가 키우는 반려견은 소형견에 속한다. 여러 강아지들을 풀어놓고 놀면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분리한다는 박세리의 설명에 네티즌들은 공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