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박봄·써드아이, 56th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 선사 [공식]
입력 2020. 05.26. 09:16:05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를 꾸민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26일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오는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리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폴킴, 방송 ‘퀸덤’에서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우뚝 선 박봄, 강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으며 올해 초 ‘Queen’으로 컴백한 써드아이가 대종상영화제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부터 MB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휘재와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올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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