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팬들이 맛있는 거 보내줘 다이어트 힘들다” (이숙영의 러브FM)
- 입력 2020. 05.26. 10:30:5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숙영의 러브FM’ 김호중이 새벽부터 팬클럽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호중은 26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호중은 “일상의 낙이 축구인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공을 직접 차지 못하고 차에서 이동 중 축구게임 하는 걸로 달래고 있다”라고 말했다.
DJ 이숙영이 “‘미스터트롯’ 출연자들 중에서 축구 천재가 두 명, 김호중과 임영웅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둘 중 누가 더 축구를 잘하느냐”라고 묻자 김호중은 “저는 축구를 좋아할 뿐이고 임영웅은 그야말로 축천영웅(축구 천재 영웅)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 가장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을 묻자 김호중은 “정동원”이라며 “동원이에게는 모든 고민이 해맑아진다”라고 했다. 실제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은 ‘태권트롯’으로 유명한 나태주라고 전했다. 이어 “물론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는 다 마음이 통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은 이별이라며 고2 때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 후로는 이별이 가장 무서웠다고 한다. 이어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 제일 부러웠던 것은 개학했을 때 친구들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얘기를 할 때였다고. 그러자 청취자들로부터 문자가 쏟아졌다.
그런가하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김호중은 “먹는 것”이라며 “팬들이 워낙 맛있는 걸 많이 보내줘서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라고 웃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