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3살 연하 미녀 리포터와 열애설…농담+윙크 ‘호감’ 표시
입력 2020. 05.26. 17:23:13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3살 연하의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24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 아이디어는 브래드 피트와 르네 바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 시상식(SAG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만난 이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는 르네 바르와 인터뷰에서 농담을 건네고 윙크를 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등 등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르네 바르는 브래드 피트가 좋아하는 타입이고 브래드 피트는 르네 바르가 할리우드로 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라며 “브래드 피트는 레드카펫에서 르네 바르에게 했던 것처럼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것은 브래드 피트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르네 바르는 2018년에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휩싸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르네 바르는 이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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