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 혈당 스파이크, 당뇨 조기에 알 수 있다? 자가 진단 방법은
- 입력 2020. 05.26. 21:5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나는 몸신이다’ 당뇨 합병증 예방법이 공개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매년 약 490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당뇨’는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완치의 개념도 없어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심할 경우, 실명, 발 절단, 치매 등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뇨를 조기에 밝힐 수 있는 새로운 개념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혈당 스파이크’란 식후 2시간 전 혈당이 150mg/dl 이상으로 급격히 치솟고 공복 혈당과 식후 1시간 혈당의 폭이 50mg/dl 이상으로 급격하게 변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스파이크’가 있으면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과속화 되고 당뇨가 아닌 경우에도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3배 높았다.
‘당뇨병의 주치의는 음식’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당뇨병 환자에게 식이요법은 매우 중요하다. 음식 별로 혈당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천차만별이므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지 않는 식단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기준이 바로 ‘GI 지수’와 ‘GL 지수’다. ‘GI 지수’는 해당 음식에 함유된 포도당 50g을 섭취했을 때 2시간 동안 상승하는 혈당 그래프를 숫자로 나타낸 지수다. ‘GL 지수’는 ‘GI 지수’의 1인분 섭취 조건을 반영한 지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이 지수들을 식단에 적용했을 때 혈당 스파이크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해볼 예정이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90년대를 휩쓸었던 ‘흥보가 기가막혀’의 주인공 육각수의 조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조성환은 당뇨 가족력이 있음에도 식단관리를 하지 않고 하루 세 끼를 모두 인스턴트로 때우고 있었다. 혈당 스파이크 자가 진단 중, 증상이 전부 자신에게 해당한다며 걱정을 드러낸다. 그는 혈당 스파이크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