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택시 기사 살인사건’ 마지막 손님 정체는?… “필사적으로 도망친 것” (무한리필 샐러드)
- 입력 2020. 05.27. 09:47:03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무한리필 샐러드’가 ‘영주 택시 기사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무한리필 샐러드’의 ‘이수정의 사건 재구성’ 코너에서는 지난 2003년 5월 23일 새벽, 경상북도 상주시 외진 마을에서 택시 기사 이 씨의 목숨을 앗아 간 마지막 손님을 추측했다.
당시 영주에서 택시 기사를 하던 이 씨는 밤 11시경 한 손님의 전화를 받고 그를 태운 채 상주의 한 외진 마을로 이동했고 새벽 5시쯤 동네 주민에 의해 변사체로 발견됐다. 최초 목격자는 “논에 사람이 쓰러져 있더라. 겁이 나서 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사건 현장에는 피해자가 운전하면서 신던 슬리퍼 하나와 평소 착용하던 안경이 조금은 떨어진 거리에서 발견됐다. 이수정 교수는 물건들이 곳곳에 떨어져 있었던 것에 대해 택시에서 내려 필사적으로 도망친 흔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해자의 사망 원인에 대해 이수정 교수는 “자창이 세 군데 발견됐고 사인은 과다 출혈이다. 특이한 점은 이마에 묵직한 뭔가로 맞은 흔적이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무한리필 샐러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