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상대를 잘못 골랐다” 리암 니슨 주연 영화 ‘테이큰 2’… 줄거리는?
입력 2020. 05.27. 18:00:18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테이큰 2’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Movies에서는 영화 ‘테이큰 2’가 방영됐다.

‘테이큰 2’는 파리에서의 킴(매기 그레이스)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이 브라이언(리암 니슨)을 재공격하는 서사를 담은 범죄 액션 장르 영화다.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그의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악당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이후 킴의 뒤를 이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은 위기에 빠진 킴과 레노어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으로 역추적을 시작한다.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12년 국내 개봉한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2,308,646명을 기록했다. 러닝 타임 92분, 네티즌 평점은 6.99점이다.

‘테이큰 2’에는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루크 그림즈. 릴랜드 오서, 루에넬, 커보크 말리키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테이큰 2’ 포스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