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차량사고 해명 "혼자 모서리에 살짝 쿵, 다른 차에 해 끼친적 없어"[전문]
입력 2020. 05.28. 09:52:01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과로로 인한 차량 사고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곽정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조금 긁은 것을 올린 것이 기사화가 되고 연예란에 실리고 하는 바람에 아침부터 온가족들에게 친구에 헤르츠수업 참가자분이랑 자동차 딜러분까지 연락이 와서 괜찮냐고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파트 주차장 주차 구역에 조금 과하게 튀어나온 모서리 하나 있다. 눈 부릅뜨고 운전해 집에 오니 손에 긴장 풀린 그 순간 살짝 혼자 모서리에 살짝 쿵한거다. 당연히 몸은 괜찮고 다른 차에도 해끼친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이 와서 일방적으로 박아서 10:0으로 사고난 적은 한 번 있어도저는 나름 남에게 해끼친적 없는 19년 면허경력 무사고 베테랑 운전자다. 과로상태인데 왜 운전대를 잡느냐고 다른 사람 생각은 안하느냐고 비난을 디엠으로 보내는 분이 있고보니 아무래도 사실은 바로 잡아야 할것 같았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곽정은은 "면허를 따고 근 20년간 다섯대의 차를 몰아오면서 컨디션이 최상인 날은 몇 날 없었을지라도 졸음운전 음주운전 같은것 한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제 생명이 소중하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이 소중한 것을 모르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로 지방으로 홀로 운전해 이곳저곳 다니는 일이 버거울때 많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눈 부릅뜨고 운전해 의미있는 작업들을 해나가는 곽언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곽정은 해명글 전문

아아 차 조금 긁은 것을 올린 것이 기사화가 되고 연예란에 실리고 하는 바람에;; 아침부터 온가족들에게 친구에 헤르츠수업 참가자분이랑 자동차 딜러분까지 연락이 와서 괜찮냐고 하는 상황이;; 크흑.

제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 주차 구역에 조금 과하게 튀어나온 모서리 하나 있거든요. 눈 부릅뜨고 운전해 집에 오니 손에 긴장 풀린 그 순간 살짝 혼자 모서리에 사알짝 쿵한거에요. 당연히 몸은 괜찮고 다른 차에도 해끼친 적 없습니다^^; 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약소한 쿵이었고 늘 일상의 한 순간을 올리듯 올린 것이 기사화 과정에서 '사고'라고 언급되어 많은 사람을 걱정시키다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니 뭐 제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런 것까지 기사화를 ㅠㅠ

그리고 (남이 와서 일방적으로 박아서 10:0으로 사고난 적은 한 번 있어도) 저는 나름 남에게 해끼친적 없는 19년 면허경력 무사고 베테랑 운전자입니다. 조금의 취재도 없이 인스타 보고 추측성 가십 기사를 쓰는 것이 요즘 신문의 슬픈 룰이라지만 과로상태인데 왜 운전대를 잡느냐고 다른 사람 생각은 안하느냐고 비난을 디엠으로 보내는 분이 있고보니 아무래도 사실은 바로 잡아야 할것 같아서요.

면허를 따고 근 20년간 다섯대의 차를 몰아오면서 컨디션이 최상인 날은 몇 날 없었을지라도 졸음운전 음주운전 같은것 한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에요. 제 생명이 소중하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이 소중한 것을 모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로 지방으로 홀로 운전해 이곳저곳 다니는 일이 버거울때 많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눈 부릅뜨고 운전해 의미있는 작업들을 해나가는 곽언니가 될게요. 아름다운 것 보시고 기분 좋아지시라고 예전에 찍어둔 공작과 함께 이 글을 올려요.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