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전격 이혼…양육권·재산분할 마무리 [종합]
입력 2020. 05.28. 11:17:07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조윤희 소소사 킹콩 by 스타쉽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라며 "조윤희가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조윤희 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동건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최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또 딸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기로 했으며 재산분할도 정리가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윤희 이동건은 지난 2017년 KBS2 '월계수 양복점'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같은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쳤다. 이후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12월 득녀했다.

당시 이동건은 "저와 조윤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와 조윤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까지 얻게 됐고,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두 사람의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공개 석상 등에서 애정을 과시하며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이들의 파경 소식은 더욱 충격을 더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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