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실시간 검색어 등극… 영화 결말은?
입력 2020. 05.29. 22:35: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영화전문채널 OCN 스릴은 오후 8시 40분부터 ‘기술자들’을 편성했다.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기술자들’은 지난 2014년 12월 24일 개봉했으며 배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2,564,340명을 기록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기술자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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