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신체 강탈이 시작된다”… 니콜 키드먼 주연 SF 스릴러 ‘인베이젼’ 줄거리는?
입력 2020. 05.30. 11:41:1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인베이젼’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10시 4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Thrills에서는 ‘인베이젼’이 방영됐다. ‘인베이젼’은 무차별 신체 강탈을 시도하는 외계인과 인간의 사투를 다룬 SF 스릴러 장르 영화다.

정체 불명의 이상한 물질을 통해 인간을 감염시켜 ‘신체 강탈’을 시도하는 외계 종족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캐롤(니콜 키드먼)은 잠들거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방법을 통해 아들인 올리버(잭슨 본드)를 보호하려 최선을 다한다.

올리버 히르비겔, 제임스 맥티그 등의 감독들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07년 완성한 이 영화는 국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556,157명을 기록했다. 러닝 타임은 99분, 네티즌 평점 7.40점이다.

‘인베이젼’에는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제레미 노덤, 잭슨 본드, 제프리 라이트,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조세프 소머, 셀리아 웨스턴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인베이젼’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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