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르포 특종세상’ 밤실이, 방실이 근황은? “쓰러진 뒤 사람들과 대면 안 해”
- 입력 2020. 05.31. 17:03:0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모창가수 밤실이가 가수 방실이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밤실이는 방실이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점촌(문경)에 방실이 언니가 행사를 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저녁에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밤실이는 “방실이 언니랑 만났는데, 언니가 ‘진짜 나랑 닮았네’라고 하시면서 ‘근데 나보다 많이 쪘다. 너도 살 좀 빼라 그러면 내가 키워줄게’라고 말씀하셨다”며 “그러고 나서 그 다음 해에 쓰러지셨다”고 했다.
방실이는 2007년 고혈압에 당뇨가 겹쳐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방실이는 뇌경색으로 쓰려져 전신마비가 온 상태다.
밤실이는 "가수들이 한 번 찾아가 보자 했는데 병원도 자꾸 옳기고 저도 생활고가 있어서 못 찾아 뵀다"며 "본인이 계속 노래하고 싶어 하신다. 저처럼. 근데 노래도 못 부르고 계시니까 대단히 힘들어하시는 것 같더라. 그래서 사람들하고의 대면을 잘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