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2년 연속 경주월드 모델 발탁 “트로트 인기+이미지 부합”
입력 2020. 06.01. 13:08:30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한여름이 2년 연속 경주월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 측은 1일 “한여름과 경주월드 전속 모델 겸 특별공연가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경주월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한 한여름이 트로트의 인기와 이미지가 경주월드 홍보에 부합, 다시 경주월드의 모델로 재계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주월드 전속모델 겸 특별공연가수로 활동한 한여름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워터파크 홍보모델이 돼 스타성을 입증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TV광고, 명절 특별공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여름은 “올해도 전속 모델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해싿.

한여름은 2018년 5월 정규 1집 앨범 ‘한 써머(Han Summer)’, 2019년 2월 ‘소녀와 꽃’, 7월 리패키지 앨범 ‘레트로 방가(Retro 방가)’를 발표하며 각종 방송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