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노엘, 오늘(2일) 선고 공판…실형 여부에 촉각
입력 2020. 06.02. 09:12:49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는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장용준)의 선고 공판이 오늘(2일) 진행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판사 권경선)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노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앞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노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초범이고 피해자와 합의를 했으나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점 등 여러 근거를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노엘은 최후 변론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피해를 입으신 오토바이 운전자분에게 큰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라고 반성문을 읽으며 “최대한 선처를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노엘은 지난해 9월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더불어 노엘은 사고 직후 지인에게 연락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고 한 혐의와 보험사에 지인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며 허위로 교통사고 접수를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지난 1월 노엘을 불구속 기소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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