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실시간 검색어 등장…결말은?
입력 2020. 06.02. 11:38:2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영화 채널 OCN Movies에서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이 방영되고 있다.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이라곤 지난 날 함께 했던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유배지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조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인해 명콤비의 수사는 더욱 혼선을 빚는다.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은 2015년 2월 11일 개봉됐으며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조관우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3,872,015명을 동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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