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강세정, 박인환에 "유산분할, 누구에게 제일 마음 가냐"
입력 2020. 06.02. 20:28:55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박인환의 재산 분활을 궁금해했다.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공계옥(강세정)이 부영배(박인환)에게 어느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은지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계옥은 “건물에 땅에 이 냉면집만 해도 덩어리가 꽤 될 것 같은데 누구한테 뭘 주시려나”라고 재산 분활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부영배는 “뭘 주냐. 준 것도 뺏어올 판인데”라고 시치미를 뗐다.

공계옥은 “말만 그러시지. 다 주실 거면서 영감님은 누가 제일 마음이 가냐”라고 되물었다. 부영배는 “너라면 어찌 하겠냐. 네 돈이면 집구석 돌아가는 거 대강 보이지 않나”라고 보채자 공계옥은 “근데 어렵기는 하겠다. 손가락을 깨물면 더 아픈 손가락 있다는데 처지는 자식 챙겨주자니 다른 자식들이 가만히 안 있을 거고 딱 똑같이 챙겨주자니 나한테 잘한 자식 못한 자식 생각날 거고”라고 공감했다.

이에 부영배는 “아직 멀었다. 일단 그 놈들 감쪽같이 속일 생각해라. 다음 달도 잘 준비됐겠지? 완벽하게 준비했다”라고 자신만만해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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