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AB6IX 임영민, 면허 취소 처분… 브랜뉴뮤직 “탈퇴 X, 활동 중단” [종합]
- 입력 2020. 06.04. 12:41:15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 임영민의 음주운전 사고 적발로 인해 향후 팀 활동에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이다.
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에이비식스 공식 팬카페에 지난 5월 31일 새벽 임영민이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알렸다.
도로교통법 제 44조 4항에 따르면 “제 1항에 따라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 퍼센트 이상인 경우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통해 면허 취소 처벌이 떨어지려면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이상이 측정돼야 한다. 0.08% 이상은 만취 상태로 분류될 수 있다.
임영민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오는 8일 새 앨범 ‘VIVID’로 컴백 예정이었던 에이비식스의 활동은 애초 계획된 바와 달리 연기를 맞이했다. ‘VIVID’의 타이틀 곡 ‘답을 줘(THE ANSWER)’는 지코의 프로듀싱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이에 대해 브랜뉴뮤직은 향후 에이비식스의 스케줄은 임영민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되며 8일 발매 예정이었던 새 앨범은 팀 정비 후, 원래보다 약 한 달 가량 미뤄진 29일에 연기 발매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이비식스의 4인 체제 활동에 대해 임영민 탈퇴설이 떠돌자 브랜뉴뮤직 측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잠정 활동 중단이라 추후 방향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브랜뉴뮤직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임영민은 지난 2017년 Mnet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멤버 김동현과 듀오 MXM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5월 에이비식스에 합류해 데뷔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