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최병서 “8, 90년대엔 한 달에 아파트 두 채 벌어”
- 입력 2020. 06.05. 09:22:5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최병서가 혼자 살고 싶다며 아들에게 무시를 당했던 일을 털어놨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진행돼 남능미, 장미화, 윤문식, 최병서, 배영만, 배강민 팽현숙, 한태웅, 유인경, 임수민 등이 출연했다.
최병서는 “8, 90년대엔 한달에 아파트 한, 두 채 벌 정도로 잘 벌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돈을 덜 버니까 자식, 와이프가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그는 “술 마시고 아들한테 '아빠가 이제 이빨 빠진다'라는 말을 하고 난 뒤 술마시면서 비틀거렸더니 아들이 ’아버님 진짜 이빨 빠지셨네요‘라고 하더라”며 “내가 했던 말이지만 갑자기 화가 나서 ’호랑이도 이빨 빠질 수가 있는데 결국은 발톱으로 싸운다. 나 발톱은 살아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최병서는 “결국에는 자식도 언젠가는 시집, 장가가고 떠난다. 그때까진 같이 있되 떨어져 있는 게 좋다”며 “저는 혼자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