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울린 ‘당연한 것들’… 작사·작곡 이적에 음원 발매 요청 쇄도
입력 2020. 06.06. 14:53:51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이적의 ‘당연한 것들’이 화제를 모으며 음원 발매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축하 공연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사랑받은 김강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이익준 역) 아들 우주 역 김준, ‘이태원 클라쓰’ 오혜원 역 최유리, ‘호텔 델루나’ 어린 장만월 역 김규리, 영화 ‘기생충’ 다송 역 정현준 등 총 5명의 아역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연한 것들이 실은 감사한 것이었다는 가사를 담은 ‘당연한 것들’을 부르며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아역 배우들 뒤로 희망을 담은 대사를 전하는 영화와 드라마 장면들과 함께 재생돼 감동을 더했다.

아역 배우들이 선사한 마음을 울리는 무대에 김희애, 조정석, 이지은 등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전미도는 눈물을 펑펑 쏟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이 끝나고 ‘당연한 것들’의 원작자인 이적에게도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당연한 것들’은 이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곡으로 지난 4월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적은 직접 라이브로 ‘당연한 것들’을 부르는 영상과 함께 “코로나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갑자기 노래를 지었다. 모두 같은 마음일 것 같아 난생 처음으로 인스타에 노래를 올려 본다”고 덧붙인 글을 게재했다.

현재 백상예술대상 ‘당연한 것들’ 축하 무대 영상은 조회 수 10만 회를 넘겼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백상예술대상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