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하정미 “두 가지 일 병행, 20년 동안 쪽잠 자”
입력 2020. 06.08. 08:14:3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하정미 씨가 해녀가 되기 전 삶을 회상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열혈 해녀 정미 씨’ 1부가 그려졌다.

하정미 씨는 고등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졸업 후에는 음식점, 동대문 등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하정미 씨는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10년 했다. 다른 엄마들은 5, 6시에 아이들 밥 차려 주러 가는데 저는 9시까지 매장 문 닫을 때까지 있었다. 그래서 밥을 늦게 먹는 습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육아를 하며 지내지만 그 전에는 낮엔 옷가게, 저녁에는 다른 장사를 했다. 두 가지를 항상 병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집안 가장으로 밤낮으로 일하느라 결혼 후 아이를 낳은 뒤 3년을 쉰 게 유일한 휴식이었다고 밝힌 하정미 씨. 그는 “잠을 많이 안 잤다. 20년 동안”이라며 “잠이라는 것은 자도자도 끝이 없지 않나. 저는 서울에 오가며 10년 동안 차에서 4시간 반 쪽잠을 잤다”라고 말했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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